지난 2018. 2. 23(금) 반포 쉐라톤 워커힐 더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김갑식 회장을 비롯한 전국 센터 이사장과 대검찰청 한윤경 피해자인권과장 등 법무부와 대검 간부들이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는 2017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 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연합회 임원 연임 및 신임 임원 선임 승인과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7년도 사업보고
  □ 통합 홈페이지 구축 완료
  □ 국회 입법 간담회 참석
  □ 제10회 인권대회 및 기념세미나
  □ 제4회 “다링” 안심 캠페인 및 지역 SPOT 홍보 행사
  □ 직원 워크숍 개최

■ 2018년도 사업계획
  □ 종사자 교육 시행 방안 확정
  □ 연합회-센터 유대 및 교류 강화
  □ 제2회 피해자, 종사자 희망수기 공모
  □ 에스원, 엔씨소프트 등 대기업과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공동사업 추진
  □ 연합회 10주년 기념 사업 추진

■ 연합회 임원 선임
  □ 연임
  □ 신임
■ 공지사항
  □ 업무에 대한 지속적 홍보
   ◦ 피해자 지원, 행사, 업무협약 등 정례화된 업무도 각 지역에서 홍보 일상화와 
      주기적인 관리 필요

  □ 경찰,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
   ◦ 현안 업무 공로 및 피해자 지원 기준 공유

  □ 대형사고 발생 시 센터의 참여
   ◦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긴급 구호물품 전달 및 지원부스 설치 운영 등 시행

  □ 직원 기본적인 복리후생 시행
   ◦ 근로기준법 상 유급휴가 부여, 퇴직급여 또는 퇴직연금제 등 시행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