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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소식

  • [KCVA]전국 센터 사무처장 회의 개최
  • 등록일  :  2020.02.06 조회수  :  3,246 첨부파일  : 
  • <전국 센터 사무처장 회의 개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서는 구정 명절 직후인 2020.1.28.(화)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전국 센터 사무처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2020년도 연합회 사업계획, E-나라도움(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정산절차, 지정기부금 재지정 및 정관변경, 의견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전시간에 연합회의 2020년 사업계획으로 피해자에 대한 간병비, 취업지원 활성화, 2019년도부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참여하고 있는 하나금융의 학자금지원, 대형사건 피해자지원 등에 대한 설명과 2020년도부터 연합회로 이관된 새로운 사업인 아동이나 장애인을 위한 진술조력인 업무에 대한 전달사항이 있었습니다. 또한 토탈 인테리어 기업인 한샘에서 피해자 주거환경개선 참여 계획과 피해자지원 전산 시스템의 보안 강화에 대한 공지사항을 설명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E-나라도움(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정산절차에 대한 전달사항이 있었고 기간 만료로 지정기부금 재지정에 따라 출연자산에 대한 보고서 제출, 국세청 홈텍스 입력에 대해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인천센터 조병호 사무처장의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의견발표 시간에는 김천구미 김태자 사무처장이 외부지원 사업제안 사례발표를 통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업신청, KT&G 복지재단 차량지원, 사회복지 현장실습기관 선정 등의 성공사례를 공유해 많은 호응을 받았고, 서울서부센터 임예윤 실장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공하는 근로복지넷 근로자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종사자 심리지원에 대한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와 함께 새해의 건강과 피해자 및 종사자가 함께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