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서는 2018. 7. 16.(월) 13시부터 광화문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전국 센터 사무처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급변하는 환경과 여건의 변화 속에서 우리의 역할과 입지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 자리에서는 센터의 실적, 특화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센터 최초 개소 이후 15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그간의 연혁, 실적과 역사를 총망라한 연감 발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추진에 따른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연합회에서는 센터마다 각각의 여건이 다르고 어려움도 다양하지만 연합회와 59개 센터가 가야할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정보 공유와업무추진을 통해 조직의 발전에 더욱 힘을 기울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