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 3. 17(수)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서는 전국 센터 사무처장 화상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지한 연합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전환하고 비대면 문화적응 및 소통 활성화와 연합회와 센터 간 긴밀한 교류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2021년도 업무분야별 추진사항으로 피해자지원 분야에서 하나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기존 참여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홍보분야에서 대중성을 강화한 상시 홍보체제로 전환 및 업무시스템 분야에서 오랫동안 과제였던 피해자지원 포털시스템 보완 개선을 위한 전면 재구축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전국 센터의 급여 등 복리후생분야의 현황 제공으로 센터의 위치를 확인하여 상향평준화를 도모하도록 전달하고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피해자지원 포털시스템 재구축 진행상황과 개선사항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날 전국 센터를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화상회의였지만 참여도와 호응이 높았으며 의견교환에 있어서도 내실 있는 내용이 도출되어 원활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어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