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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칼럼

  • [연합뉴스] 미라로 발견된 구미 3세아 친모 "전남편과의 아이라 보기 싫어"
  • 등록일  :  2021.02.15 조회수  :  16,416 첨부파일  : 
  • 아이 시신 수개월 방치된 탓에 미라 상태



    20대 친모 "키우기 힘들어 빌라에 홀로 남겨 두고 떠났다"



    가족에게 숨진 딸과 함께 지내는 것처럼 속인 정황도 나와




    경북 구미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는 수 개월간 방치된 까닭에 시신이 미라 상태로 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살인 혐의로 구속된 20대 초반 친모 A씨는 경찰조사에서 "전 남편과의 아이라서 보기 싫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평소 가족에게 숨진 딸과 함께 사는 것처럼 속인 정황도 나왔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숨진 유아 사망 원인과 시점, 학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생략-출처에서 확인)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1021404510005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