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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소식

  • [KCVA]2016년 전국 사무처장 회의 개최
  • 등록일  :  2016.04.14 조회수  :  4,328 첨부파일  : 
  • 2016년 전국 사무처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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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서는 지난 2016.4.8.(금) 대검 NDFC 6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센터 사무처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는 환경변화에 대한 센터 역할에 대한 논의, 법무부 인권구조과와의 대화, 국고보조금 정보관리지침 교육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주제로 최근 환경변화에 따른 센터 역할에 대한 전국 센터 정보 공유 등의 시간을 통해 센터 설립 10년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중장기 발전 계획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2016년 연합회 추진사업에 대해 권역별로 종합된 의견을 듣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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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향후 연합회에서는 전국 센터간 이해와 공감을 통한 공조체제를 강화하며 워크숍 및 전국행사를 개최하여 전국 센터가 한 방향으로 단합하며 하나 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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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법무부와의 대화에서는 인권구조과 정가진 검사와 전국 센터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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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진 검사는 변화하는 피해자 지원 업무에 대해서 “센터에서 오랫동안 피해자를 지원하고 피해자를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하며, 피해자 지원 업무 변화에 대해 센터만이 할 수 있는 피해자 지원 업무 개발에 힘쓰자”는 주제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센터의 현실, 개선사항 등에 대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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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주제로 국고보조금 정보관리지침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정보관리지침 교육은 국고보조금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국고보조금 관리의 효율성·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시행될 예정이며, 기존과는 다른 국고보조금 시스템 입력에 대해 변경사항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국 센터 사무처장회의는 우. 문, 현. 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현장의 소리를 듣고,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연합회에서는 현장의 소리를 바탕으로 2016년 사업을 진행하고, 중장기적인 센터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로 전국 센터와 함께 현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