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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소식

  • [KCVA] 권역별 사무처장 회의 개최
  • 등록일  :  2021.06.29 조회수  :  2,525 첨부파일  :  1624930579@@KakaoTalk_20210629_101246429.jpg
  •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지난 2021년 6월 21일(월) 서울역 회의실에서 현안업무 논의를 위해 권역별 사무처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는 피해자지원 시스템 구축, 국고보조금 및 센터 피해자지원 관리지침 개정, 종사자 직위 체계 정립,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무 활성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피해자지원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서는 지난 8개월간의 경과와 구축과정 및 애로사항과 협조요청사항을 설명하고 향후 기존데이터 이전 등의 일정을 공지하였으며 자료 입력 시 데이터의 정확한 입력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였습니다. 지침 개정에서는 지난 5월 6일, 6월 9일에 법무부, 연합회와 센터 대표자들이 참여하여 현실성을 고려한 회의를 하였고, 개정안을 작성한 경과를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소속감,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 차원과 외부기관과의 대외관계 등을 고려할 때 종사자 직위 체계 정립이 필요하여 이와 관련한 시행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향후 주요사업 추진계획으로 ‘다링’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상황을 알리고, 올해 예산이 조정된 간병비 집행율 제고를 위한 피해자 지원 상향을 위해 전국 센터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