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 12. 15(수) 나누는 기쁨, 하나된 사회라는 목표로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장애인 지원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하나금융 나눔재단에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 범죄피해자지원기금 1억원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하나금융 나눔재단은 국가와 사회의 책임인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공감과 이해로 지난 2018년도부터 긴급생계비, 치료비, 학자금 지원 등과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그간 3억 1천만원의 지원금을 후원한 바 있습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 대검찰청 김지용 형사부장, 장혜영 형사4과장 등과 하나금융 나눔재단 김화식 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