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일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4만1천명…42%는 가해자 특정 못해
- 등록일 : 2024.10.30 조회수 : 409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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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20대 이하 청소년·청년층의 피해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북구을)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이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가 4만1천321명에 달한다. 특히 2018년 1천315명에서 지난달 기준 9천32명으로 7배 가까이 증가했다. 10대의 경우 2018년 111명에서 지난달 2천467명으로 22.2배 폭증했고, 20대는 같은 기간 251명에서 4천611명으로 18.4배 증가했다....(생략-출처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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