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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소식

  • [KCVA]연합회 정기이사회 개최
  • 등록일  :  2019.11.01 조회수  :  2,706 첨부파일  : 
  • 연합회 정기이사회 개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서는 2019.10.30(수) 정기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김갑식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본연의 사업과 센터 운영에 바쁘신 가운데 연합회 임원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연합회 김지한 사무국장은 2019년도 주요 추진 실적으로 피해자지원분야에서 간병비 및 취업지원 실적을 보고하면서 간병비의 경우 요양병원비 지원이 가능하며 강력범죄로 주양육자를 잃은 아이들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라는 제도에 관심을 부탁했고 피해자의 자활을 돕는 취업지원도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 요가지도자 과정, 영양교사자격증 등을 예로 들며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올해부터 피해자지원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으로 학자금지원, 대형사건 지원 등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홍보분야에서는 센터 15년의 발자취를 총망라한 백서 발간의 의미를 설명했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공익 행사인 제6회 다링안심캠페인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는 내용과 최근 강력범죄 장기미제사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우리의 현실을 정확히 알리고 피해자가 치유와 회복을 통해 피해자를 돕는 미담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9년도 잔여기간 향후 추진계획으로 에스원의 후원을 받아 11.6 (수)~11.8 (금) 제주 청소년 피해자 힐링캠프, 11월 27일(수) 한국범죄피해자인권대회에 대한 안내가 있었고 센터 15년사 백서 발간에 이어 11월중에 2018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센터 실적, 활동사례, 일반 현황을 수록한 2018년도 연감 발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연합회에서는 전국 센터가 과중한 업무속에서도 피해자지원에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숨은 노고를 외부에 알리고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 및 나아가서 피해자의 훈훈한 미담사례를 전파하는 일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